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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몇 가지로 정리하는 것이 무의미할 만큼 알뜰녀들의 소비 생활 패턴은 하나하나가 ‘절약’이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얽혀 있다. 곧 그들의 습관이라는 것은 그저 순서대로 외워가며 따라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 ‘이렇게 신경 쓰면서 사느니 그냥 돈 없이 사는 게 낫다’고 말하는 사람이 당신이라면 몇 년 후 그들과 당신의 비교치를 상상해보라. 그가 30평짜리 내집을 마련할 때 당신은 간신히 30평짜리 전셋집을 얻을 것이다. 30평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액면가는 똑같다. 이제 선택은 자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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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여성중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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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신상품] 남아공ㆍ 중동으로 뱃머리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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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자산운용 `중동ㆍ아프리카 주식형펀드` |
브릭스 다음은 어디 ?
올해 상반기 세계 증시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중에서도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진 곳은 이머징마켓.
이에 따라 이머징마켓에 투자하는 펀드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브릭스, 친디아펀드에 이어 최근에는 중동과 아프리카에 투자하는 펀드까지 등장했다. 고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이머징마켓 중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고 투자자들의 손이 덜 탄 지역을 앞다퉈 찾고 있기 때문이다.
JP모간자산운용은 지난 9일 `중동 및 아프리카 주식형 펀드`를 출시했고, 농협CA투신운용도 중동과 아프리카에 투자하는 펀드를 준비 중이다. 이미 브릭스에 투자하고 있으나 보다 다양한 이머징마켓으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려는 투자자라면 이들 국가가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우선 중동지역의 경우 지금이 저평가된 상태다.
유가 상승이 본격화된 2002년부터 2006년 초까지 중동 지역 대부분 주식시장은 폭등했다. 그러나 2006년 3월 버블이 꺼지면서 2006년 주가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보이기도 했다.
중동에서 가장 큰 주식시장 중 하나인 사우디아라비아 주식시장의 경우 2002년 2000에서 출발해 2006년 초 2만까지 올라 무려 10배가 넘게 급등했다. 하지만 2006년 증시가 폭락하면서 걸프만 국가들의 연간 국내총생산(GDP) 총액을 넘어서는 1조달러 이상이 주식시장에서 사라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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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펀드투자 이렇게 하라! | ||||||
입력 : 2007.12.10 14:32 | ||||||
[이데일리 김종석 칼럼니스트] “인도펀드가 뜬다고 하는데, 펀드 좀 골라주세요” “국내펀드가 50% 수익이 났는데 어떻게 할까요?” “부동산 비중을 낮추고, 주식이나 펀드로 투자하려는데 부동산 매매가 안되네요!” “노후생활용으로 안전하다는 채권형펀드에 가입했는데, 손실 폭이 너무 큽니다” 2007년 투자환경을 뒤돌아 본다면 단연 베스트셀러는 펀드투자였다. 위의 투자자들 의 상담내역에서도 알 수 있듯이 2007년 중 가장 효자상품은 부동산도 채권도 아닌 단연 펀드였다. 2005년 10조원이던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규모는 11월말 현재 106조원에 달하고 있으며, 해외펀드의 규모만도 60조원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이는 중국의 괄목할 만한 증시상승세에 힘입은 것으로, 최근 중국의 긴축정책 시행 우려로 글로벌 투자자금은 중국 한나라에 투자하는 펀드에서 중국에 분산하여 투자하는 브릭스 펀드 등과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은 동유럽과 국내증시로의 분산이 눈에 뛰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2007년의 글로벌 증권시장과 유형별 베스트 펀드를 알아보고, 2008년도 펀드 별 전망 및 투자전략을 점검해 보자. ◈ 2007년의 부동산·채권형펀드 투자, 우울 부동산시장은 그간의 폭등에 이어 각종규제에 묶여 ‘고요한 밤, 거룩한 밤’과 같은 안정세를 보였으며, 2008년 또한 안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용산구 등의 일부 지역에서 국지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글로벌 신용경색으로 단기금리가 최고치에 올랐고, 국내 금융기관 또한 유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CD를 대량으로 발행하면서 금리가 미친 듯이 날뛰고 있다. 금리와 채권가격은 반대로 움직이는 구조로 금리가 이렇듯 오르니 채권형펀드에서 주로 투자하는 채권가격은 급락하게 되면 채권형펀드의 수익률은 떨어지게 된다. 특히 최근 들어 금리가 급등하면서 1년 기준 연간수익률은 3%을 겨우 넘어 은행의 정기예금금리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 2007년 글로벌 증권시장 리뷰 2007년 글로벌 주식시장은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과 이머징국가들의 거침없는 성장세로 강세를 시현하였다. 하지만 2007년을 뒤돌아 보면 순풍에 돛처럼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미국 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글로벌 증시는 8과 11월 중 큰 폭의 하락세를 경험했으나,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RB)의 적극적인 신용경색 안정 노력으로 이내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역별로 섹터별로 상승과 하락의 명암이 확연히 구분되는 한해 이기도 했다.
한국: Korea Premium의 시대 2007년 국내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호황 장세속에서 기업들의 실적호전· 경기회복 국면 진입·남북평화무드 등으로 힘찬 상승세를 나타냈다. 12월 7일 현재, 연초대비 34.8%의 상승률로 2006년의 2%상승률이라는 서러움을 훌훌 털어버린 한 해였다. 당초 증권사들의 연말목표지수를 1,800대로 설정하였으나 11월 1일에는 장중 2,085포인트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중국: 중국의 고성장 지속으로 폭등세 연출 과도한 설비투자 및 유동성 공급 등의 문제로 인한 중국 경제의 과열을 우려하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나, 중국 정부의 선제적인 과열 억제책 시행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세 유지되고 있다. 끊임없이 제기되는 고평가 논란 속에서도 본토 A증시는 2년 연속 100%이상의 상승률을 보였고, 본토증시 대비 저평가되어 거래된다는 H지수 또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실망스러운 수익률, 그러나 견고한 펀더멘털을 믿고 투자해야! 2006년부터 일본증시는 경기호전으로 강력추천 되었던 펀드투자 지역 중 하나이다. 하지만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는 부진한 내수소비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시지 않고 있지만, 견고한 성장을 보이는 BRICs 국가들의 경제성장으로 수혜를 입을 일본경제의 펀더멘털은 유지될 것으로 보여 분산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한 시기이다. BRICs 및 이머징 국가 : 지속적인 성장가능 그러나 투자지역은 분산하고 또 분산하라! 이머징 시장의 특징은 젊은 세대가 많고 넓은 영토와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어 성장가능성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장점에 따라 글로벌 유동성이 이머징시장으로 몰려들고 있어 자금의 선순환 (투자->투자수익증가->재투자의 반복)이 이루어 지고 있다. 2006년에 이어 2007년도 이들 국가의 주가상승률은 글로벌 평균 상승률을 압도하고 있다.
국내펀드 – 상반기 중소형 가치주펀드, 하반기에는 성장형 펀드 년 초 국민연금의 중소형 가치주에의 적극적인 투자로 유리스몰뷰티, 한국벨류10년 등의 펀드가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하반기로 갈수록 기관화 장세(외국인·법인·투신권에 의해 주도되는 장세)가 심화됨으로써 기관들이 선호하는 대형주 중심의 시황으로 성장형펀드의 수익률이 돋보였다. 특히 삼성배당주장기주식펀드는 62.43%의 수익률을 보였으며, 2005년 5월 10일 설정 이후 160%의 누적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배당주는 물론 저평가된 성장형주식에의 적극적인 투자도 병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 주식형펀드의 대명사인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주식형도 76.74%로 벤치마크 대비 30%의 초과 수익을 내고 있다. 투자전략 => 12월이 되면 증권사나 경제기관별로 하우스 뷰(다음해의 증시전망)을 제시한다. 올해도 대부분의 주요기관에서 내년증시를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에서는 2,500포인트를 최고지수로 전망했으며, 국제신용평가기관은 S&P에서도 경기호조· 안정적인 원화절상·기업의 실적향상 전망을 들어 2,300포인트까지 우리증시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국민연금의 투자비중 증가와 설비투자 확대 및 내수소비 증가로 상승추세가 유효하며, 기관화 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므로 전체 자산 중 국내펀드에 50%이상 배분하여 성장형펀드 중심의 투자와 함께 개별종목장세를 대비하여 중소형가치주 펀드에 투자 중국펀드 - 500억 이상 해외펀드 중 상위 10개 휩쓸어! 2006년에 이어 해외펀드 중 단연 최고의 수익률을 낸 펀드는 중국펀드였다. 그 중 Best펀드는 미래에셋 차이나솔로몬 주식1A가 112.29%로 영예의 1등을 차지했으며, 동부차이나·미래에셋차이나어드 벤티지주식형1·봉쥬르차이나가 그 뒤를 이었다. 투자전략 => 2008년 올림픽 및 2010년 EXPO 개최 시까지 중국 경제는 현재의 고도 성장세를 유지 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본토증시 대비 50%이상 할인되어 거래되는 홍콩 H지수 에 편입되는 펀드로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긴축가능성과 기존 상승세에 대한 부담으로 비중을 축소하여 펀드 내에서 중국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브릭스·코친디아 등으로 분산하는 전략이 바람 직 친디아·브릭스 펀드 – 중국의 후광효과로 높은 수익률 나타내! 코친디아·친디아·브릭스펀드의 공통점은 펀드에서 분산하여 중국에도 투자한다는 것이다. 중국의 높은 주가 상승률에 힘입어 미래에셋의 친디아업종대표 주식형자1펀드가 85.96%의 수익을 냈으며, 브릭스 펀드 중 슈로더브릭스펀드가 58.93%의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투자전략 => 브릭스에 편입되는 국가들을 보면 어느 한곳도 현재의 글로벌 상승장세에서 빠지지 않을 만큼 높은 경제성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서 추후로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한 국가에 올인하는 형태의 해외펀드보다는 이처럼 여러 국가에 분산 투자하는 형태의 펀드로의 투자비중을 늘리는 전략 유효 베트남 펀드 - 서프라이즈는 계속되고 있다! 2006년 중 최고의 수익률을 냈었던 베트남 펀드의 상승세가 멈출 줄 모르고 상승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중국의 상승세에 비유할 수는 없지만 한국월드와이드베트남혼합1호 펀드는 42.71%로 글로벌 평균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투자전략 => 비중확대가 바람직하나 현재 베트남에 투자하는 펀드의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기존 포트폴리오 보유 천연자원 펀드 – 희소한 자원, 갈수록 늘어나는 수요로 투자환경 쾌청! 국제유가 및 각종 원자재 가격이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경제의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지만 투자자에게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이 천연자원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다. 우리CS글로벌 천연자원펀드는 각종 천연자원 관련된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로 천연자원섹터펀드 중 가장 높은 31.25%의 수익을 냈다. 투자전략 => 천연자원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서 비중확대가 바람직하며, 다양한 형태의 천연자원펀드가 많이 있으므로 펀드에서 투자되는 자산이 무엇인지 벤치마크지수를 확인 후 가입 섹터펀드 – 분산차원에서 투자하는 분야의 전망을 보고 투자해야! 2007년 중 무던히도 많은 유혹을 했던 펀드 중 하나가 섹터펀드였었다. 이러한 펀드들은 독특한 아이디어와 틈새시장을 겨냥하여 고수익을 낼 수 있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지만, 인간의 시장예측 노력이 얼마나 덧없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투자전략 => 특정펀드에의 올인하기보다는 분산차원에서의 섹터별 전망을 확인하고 반드시 분산차원에서 투자 ( 김종석 우리투자증권 용산지점 차장/ 딸기아빠의 펀펀 재테크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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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1인당 100만원씩 기본공제되는 실제 부양하는 가족범위는 연간 소득금액 100만원(총급여액 700만원) 이하인 배우자,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등이 해당됨 ※ 소득금액은 종합소득ㆍ퇴직소득ㆍ양도소득을 포함하여 판단 ○ 부양가족에 대한 기본공제를 받은 근로자만 해당부양가족의 장애인, 경로우대, 교육비, 의료비 등의 공제를 받을 수 있음 ※장애인 : 200만원, 경로우대 : (65세이상) 100만원, (70세이상) 150만원 Ⅱ. 맞벌이 부부의 경우 급여가 높은 배우자가 부양자녀에 대한 인적 공제를 받는 것이 유리하며 자유롭게 선택 가능 ○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기본공제는 남편이 받더라도 자녀양육비 추가공제(1인당 100만원)는 부인이 받을 수 있음 Ⅲ. 의료비는 총급여액(비과세 제외)의 3%를 초과하는 지출액만 공제 받을 수 있으므로, 예를 들어 총 급여가 3천만원인 근로자가 의료비 지출액이 90만원 이하이면 영수증을 수집할 필요가 없음 ○ 미용ㆍ성형수술비용 및 건강증진의약품 구입비용도 공제대상임 Ⅳ. 신용카드는 총급여액의 15%를 초과한 금액의 15%를 공제(연간 한도액: 총급여액의 20%와 500만원 중 적은 금액)받을 수 있으므로, 예를 들어 총급여가 3천만원인 근로자가 신용카드 지출액이 450만원 이하이면 영수증을 수집할 필요가 없음 ○ 해외 사용금액, 입사 전에 사용한 금액은 공제대상 아니며, 부양하는 형제자매의 신용카드 사용액은 공제받지 못함 ○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의료비는 중복 공제할 수 없음 Ⅴ. 6세 이하인 취학 전 자녀의 학원비(1인당 200만원 한도)를 신용카드 또는 지로로 납부한 경우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공제, 교육비 공제 및 자녀양육비 추가공제를 모두 받을 수 있음 ○ 회사에서 지원하는 학자금은 아래 세 가지 요건을 갖춘 경우 비과세 근로소득이며 교육비 공제를 받을 수 없음 (1) 업무와 관련 있고 (2) 미리 정해진 지급기준이 있으며 (3) 교육기간을 초과하여 근무하지 않으면 반납하는 조건 Ⅵ.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마련저축ㆍ주택임차차입금원리금상환액ㆍ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 모두 가능하며, 국민주택규모 1주택자의 경우 주택마련저축 및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공제를 받을 수 있음 ○ 배우자 또는 가족명의로 가입한 주택마련저축(펀드)의 불입액은 근로자 본인이 주택자금 공제를 받을 수 없음 ※ 주택마련저축은 분기당 불입금액이 3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므로 12월에 가입할 경우 최대 120만원(불입액의 40%)까지 공제가능 Ⅶ. 2000. 12. 31 이전에 가입한 개인연금저축 가입자의 공제한도는 72만원(납입금액 180만원)이고 2001. 1. 1 이후 가입한 연금저축(펀드)은 300만원(납입금액 300만원)까지 공제 가능
Ⅷ. 연간 총급여액이 2,500만원 이하인 납세자가 이사하거나 자녀나 부양가족의 혼인 또는 장례가 있는 경우 연령제한 없이 건당 10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음 Ⅸ. 연말정산 후 소득공제금액이 누락된 것을 발견하여 추가로 환급받고자 하는 경우 연말정산세액 납부기한(익년 2월 10일) 경과 후 3년 이내에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경정 청구 할 수 있음 출처/국세청 |
[펌]실제 알뜰하다는 사람들의 소비패턴 연구 (0) | 2008.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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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재테크 계획서를 작성하는 이유 (0) | 2007.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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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클릭 하나로 끝나는 펀드 수익률 관리 (0) | 2007.11.13 |
▣재테크 계획서를 작성하는 이유
재테크의 시작! 그것은 계획입니다. 정해진 목표로 걷기 위해서는 목표물을 쳐다보고 걸어야 하듯, 목표를 제대로 세우면 방황하지 아니하고 정해진 목표에 빨리 도달할 수 있게 됩니다. 계획은 나침반이며, 지도입니다.
또한 계획서는 가족 또는 부부 간 올바른 재테크를 위한 대화 수단이 됩니다. 가계의 재테크에 무엇이 허점이 있는지, 서로가 노력하였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대화의 수단이 됩니다. 재테크라는 긴 여행을 떠나실 분 계획부터 제대로 세우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이미지와 첨부된 엑셀 파일은 제가 직접 작성한 2008년도 재테크 계획서입니다. 제가 아래에 알려드리는 계획서 작성 원칙에 맞춰서 나름대로 자신에게 적합한 재테크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계획서 작성 요령 및 원칙
재테크에 대한 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해를 하셨다면 이제 문서를 작성해 볼 차례입니다. 재테크 계획서는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의 다양한 문서 폼을 이용하여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올린 샘플은 엑셀 폼으로 만든 것인데, 항목의 추가 및 삭제가 편리하기 때문에 엑셀 폼을 사용한 것입니다. 본인이 가장 잘 다루는 문서 폼을 이용하시는 게 가장 적합합니다.
또한 재테크의 목표도 자신의 상황(재무 상황, 직업 등의 조건)에 맞게 추가하거나 삭제하여야 합니다. 아래에서 제시된 항목은 제 개인이 판단할 때 재테크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항목들을 정리한 것이며, 재테크 뿐 만 아니라 직업 등의 다방면에 걸쳐서 목표를 잡은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목표를 잡을 때는 가급적 정량적 목표를 잡아야 합니다.
정량적인 목표, 즉 측정 가능한 목표를 잡아야 하는 이유는 계획이 단순한 계획으로 머무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목표가 뚜렷하고 명확해야 일정 시기가 지났을 때 그 목표를 제대로 성취하였는지 확인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재테크를 열심히 하자라거나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자 등의 불명확한 목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내가 제대로 한 것인지 판단하기가 애매모호합니다. 애매모호한 평가는 결국 계획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듭니다.
또한 목표를 잡는 것은 항상 현실에 기반을 두어야 합니다.
누구나 부자를 꿈꿉니다. 또한 재테크를 하는 누구라도 재테크를 잘 하고 싶어합니다. 허나, 개인의 재무적인 여건이나 재테크 지식 및 노력 여하에 따라 그 결과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 남들이 쉽게 하는 일이라 하더라도 나 자신에게는 무척 버거운 일 일수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무리한 목표를 잡아서 조기에 포기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목표는 항상 내가 최선을 다했을 때 실행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잡아야 합니다.
▣재무부문의 목표 세우기
돈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목표입니다. 년 말 자산/부채/순자산의 금액을 정확히 파악하여 자신이 재테크를 통해 성취 가능한 증감 목표를 세웁니다. 돈과 관련되어 있는 목표이므로 쉽게 정량적으로 측정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측정이 가능하다 하여 무리하게 잡으면 안됩니다. 자산을 두 배로 늘린다거나 몇 배로 늘리는 것과 같은 무리한 목표는 늘 무리한 투자를 수반하게 되며, 무리수는 항상 위험을 초래하게 됩니다. 오히려 자산의 손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보수적이라면 수익률을 금리 수준보다 약간 높게 잡고, 적극적이라면 금리수준보다 2~3배 정도 높게 잡아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시길 바랍니다. 수익률을 높게 잡는다면 주식 또는 펀드 등의 비중을 높게 잡아야 합니다. 이렇게 잡은 수익률을 주위에 투자 경험이 많은 지인들에게 한번쯤 검증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이렇게 잡은 수익률에 적합한 각종 투자처(예·적금 또는 펀드 등)를 찾아 적합한 상품을 찾아서 가입합니다.
부채가 있는 경우 부채의 감소 목표를 세웁니다. 이 또한 자산을 늘리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목표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계부 쓰는 습관이 있으신 분은 지출 중 고정 지출(식비, 월세, 통신비 등) 감소 목표나 변동 지출(문화·여가비, 의류비 등)을 낮추는 계획을 세워 이를 실천하는 것도 가계부와 함께 쓸 수 있는 재테크 방법 중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 외에 직장인은 연봉 협상에 대한 목표를 세우거나 투자처의 매도 수익을 목표로 잡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각자의 여건에 맞게 재무적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세우시길 바랍니다.
▣비재무부문의 목표 세우기
재테크가 주로 돈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만 재테크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것 또한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테크에 대한 지식을 쌓는다거나 재테크에 좋은 습관을 쌓는 것이 한 예라 할 수 있습니다. 급하지는 않으나 중요하여 후에 재테크에 대해 직접적으로 좋은 결과만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 균형 잡힌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재무적인 재테크 목표라 하더라도 가급적 정량적으로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재테크 강연회 참석하기”보다는 “월 1회 주식투자 관련 재테크 강연회 참석”등과 같이 월말에 평가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식투자 중급 책 2권 정독” 등의 목표가 보다 뚜렷한 목표의 예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건강, 문화 등 재테크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지는 않으나 가족 간의 애정과 사랑을 충만하게 할 수 있는 목표 또한 추가하여 실천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행복한 삶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보상계획 세우기
목표 뒤에는 성취와 실패라는 결과가 따르게 됩니다. 실패에는 반드시 반성이 필요한 것이며, 성취에는 또한 보상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성취하는 것에 대해 보상이 왜 필요하냐 라고 반문하실 분도 계실 것이고, 보상이 금전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그렇게 보상해주다가 재테크가 원점에 돌아오는 것은 아니냐라는 의구심이 들 수 있을 것입니다.
허나 여러분이 세운 목표를 내년 연말에 돌아보십시오. 쉽게 세운 목표라 하더라도 성취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보상은 나름의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나 재테크 초보일수록 자신을 다스리는 채찍과 더불어 격려할 수 있는 자극제로서 보상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목표가 구체적일수록 그 결과를 측정하기 쉽고, 그 결과에 따라 보상을 책정하기도 쉽습니다.
이때 보상은 가급적 개인이 좋아하는 취미나 선호하는 항목으로 잡는 게 좋습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을 뿐더러, 보상을 받을 경우 스스로에 대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주요 이정표의 정리
재무/비재무 목표와 이에 대한 실행방안, 그리고 자기보상 계획을 세웠다면 시기 별로 중요한 이정표를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혼, 이사 등 재무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정표를 정리함으로써 개인과 가정이 해당 시점에 자금을 어떻게 운용할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획이 중요하냐 또는 실천이 중요하냐라는 논쟁이 있습니다. 허나 답은 계획도 중요하고 실천도 중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둘 중에 하나가 빠진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좋은 계획과 끈기 있는 실천으로 내년 연말에는 2009년의 계획을 보다 더 구체적으로 세우길 기원합니다.
출처: http://myblog.moneta.co.kr/memories4u 별사탕과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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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2007-11-28 12:01:00 |
펀드 전성시대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11월 중순 현재 주식형 펀드의 수탁고가 이미 1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3년 말 수탁고 9조4000억원에 비해 10배 넘게 성장한 셈. 수익률도 좋은 편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물론 전 세계적인 증시 상승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최근 펀드투자자들은 여러모로 머릿속이 복잡하다. 그동안 높은 수익률을 안겨줬던 중국 펀드가 주춤하는 데다 아시아 증시도 연일 널뛰기 장세를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8년, 투자자들은 펀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 PB들은 내년에도 해외 펀드가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안겨다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브릭스, 동유럽 등의 성장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선진시장보다는 신흥시장의 비중을 늘릴 것을 권유했다. PB들이 추천한 국내와 해외 펀드 비중은 6 대 4에서 5 대 5 정도. 최철민 하나은행 골드클럽 선릉역지점 PB팀장은 “공격적 성향의 투자자라면 국내와 해외 비중을 3 대 7 정도로 가져가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설명한다. 게다가 국내법에 의해 설정된 해외 펀드(역내펀드)는 2009년까지 한시적으로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이점도 있다. PB들은 해외 펀드 투자 시 한두 국가에 집중 투자하는 ‘컨트리펀드’보다는 여러 국가에 나눠 투자하는 ‘멀티 컨트리펀드’의 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중국시장의 기대수익률이 높지만 변동성이 커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흥시장의 전망이 밝다 하더라도 국내 펀드의 비중은 일정 부분 이상 가져갈 필요가 있다는 게 PB들의 의견이다. 어떤 이유에서일까. 이재옥 한국씨티은행 서울지점 부지점장은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2008년도 국내 기업들의 실적도 좋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주가 등 일부 통계자료에만 의존해야 하는 외국과 달리 국내 시장은 전문가 의견 수렴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것도 국내 펀드 비중을 높여야 하는 이유다. 또한 일부 PB들은 지금처럼 장이 불안한 상황에선 수익률 변동성이 큰 주식형 펀드 비중을 줄이는 대신 혼합형 펀드나 현금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정우일 농협 강남PB센터 팀장은 “현금 비중을 늘릴 것을 권한다고 해서 투자를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다. 여윳돈을 변동성이 큰 장에 잠시 묻어뒀다가 주가가 많이 떨어졌을 때 다시 재투자하기 위한 ‘숨고르기’ 차원”이라고 말했다. ■ 기존 중국 투자자, 일부 환매 필요 ■ 최근 급격히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는 중국 펀드에 대해 최철민 하나은행 골드클럽 선릉역지점 PB팀장은 “1~2년 전부터 중국 펀드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올린 투자자라면 지금 시점에서 투자금의 절반 정도를 환매하는 것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증시가 연일 널뛰기장세를 거듭하며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이제 어느 정도 차익을 실현해야 한단 의미다. 실제 일부 자산가들은 중국 펀드를 환매한 후 조정기에 다시 재투자하는 방식을 채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중국 펀드에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투자자들도 환매해야 하는 것일까. 한덕수 삼성증권 Fn아너스 삼성타운 팀장은 “직접투자가 아닌 펀드인 만큼 성급한 환매보다 적립식으로 투자하면서 상황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중국 증시가 단기적으로 10~15% 하락하며 조정을 받겠지만 2008년 베이징올림픽 등의 호재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432호(07.11.28일자)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 모네타 http://bank.naver.com/news/news_newest_view.nhn?office_id=024&article_id=000002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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