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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몇 가지로 정리하는 것이 무의미할 만큼 알뜰녀들의 소비 생활 패턴은 하나하나가 ‘절약’이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얽혀 있다. 곧 그들의 습관이라는 것은 그저 순서대로 외워가며 따라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 ‘이렇게 신경 쓰면서 사느니 그냥 돈 없이 사는 게 낫다’고 말하는 사람이 당신이라면 몇 년 후 그들과 당신의 비교치를 상상해보라. 그가 30평짜리 내집을 마련할 때 당신은 간신히 30평짜리 전셋집을 얻을 것이다. 30평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액면가는 똑같다. 이제 선택은 자유다.

pattern1 무조건 안 쓴다
경제형 인간이 되기 위한 첫 번째 수칙은 뭐니뭐니 해도 ‘무조건 안 쓰기’다. 이게 기본이 되지 않고서는 어떠한 경제 전략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어떻게 하면 콩나물을 한 줌이라도 더 얻을까 궁리하지 말고, 냉장고 안에 뭐가 남았나를 먼저 따져야 한다. 짠순이, 짠돌이들은 계획된 돈 이외의 지출을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성북구에 사는 권모씨의 예를 들어보자. 결혼 15년차, 중학생과 초등학생인 아들을 두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의 아내다. 결혼 초기에는 가계에 도움이 되고자 맞벌이를 했다. 이내 수입이 늘면 지출도 함께 증가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씀씀이가 크다는 것은 꼭 흥청망청 돈을 쓰게 된다는 게 아니다. 씀씀이가 계속 커진다는 것을 포함하기에 위험하다. 게다가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적어져 아이 교육비에 보탬이 되고자 시작한 맞벌이는 오히려 해가 되는 게 아닌지 염려됐다. 용기를 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살림에 전념, 내집 마련은 물론 아이 교육까지 확실히 시키고 있다. 그녀가 회사를 그만두고 제일 먼저 한 일은 사용하던 카드를 없앤 일. ‘다음 달에 월급이 들어올 거니까 이 옷 하나 정도는 사도 되겠지, 옆집 애도 샀다던데 우리 애도 이 정도는 사줄 수 있겠지…’ 하면서 카드를 쓰고는 했는데, 그 지출이 만만치 않았던 것.

그리고 다시 남편의 월급을 쪼개 무조건 안 쓰는 생활을 시작했다. 다른 건 아껴도 먹는 데는 안 아낀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했다. 냉장고가 텅텅 비기 직전까지 남은 재료로 알뜰하게 요리하는 것을 몸에 익히고, 가급적 마트나 시장에 가지 않았다. 친구들과 만날 일이 있으면 밖에 나가지 않고 집으로 불러 부침개나 수제비를 끓여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은행 통장에 현금카드를 따로 만들지 않고 돈이 필요할 때마다 통장을 들고 은행에 가서 돈을 찾았다. 그리고 비상금으로 돈을 찾아두는 일 따위는 절대 하지 않았다. 돈 쓸 궁리를 하는 대신 이처럼 어떻게 하면 돈을 적게, 아니 안 쓸까를 고민하는 것이 경제형 인간이 되기 위한 시작이다.

pattern2 없는 돈도 만들어서 저금한다
경제형 인간의 길로 들어섰다면 다음은 그 절약한 돈을 어떻게 모으느냐가 문제다. 저금하는 습관 역시 알뜰한 사람들에게는 철칙과 같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꾸준하게 저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개념은 재테크와는 다르다. 모아둔 돈을 어떻게 좀더 좋은 이율로 불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쓸데없는 지출을 틀어막음으로 해서 생긴 수익금(?)을 고스란히 모아 종자돈으로 만드냐는 거다.

이모씨의 예를 들어보자. 그녀는 아직 아이가 없는 결혼 2년차 주부다. 대학 4년 동안 방학과 주말에 틈틈이 아르바이트 한 비용과 대학 졸업 후 인턴 생활을 하면서 모은 돈 500만원이 그녀의 종자돈이었다. 그녀는 2000년부터 근로자우대저축, 세금우대적금 등 버는 돈의 대부분을 적금하기 시작, 2003년에는 휴가비, 성과급, 원금, 이자 등을 합쳐 2500만원 모으기에 성공했다. 결혼자금을 스스로 해결하고 나니 의욕이 넘쳐서 신랑 돈과 자신의 돈을 더욱 열심히 모으기 시작했다. 비과세 저축이니 주택청약부금이니 꼭 필요한 적금은 이미 다 들어 놓은 상태고, 그녀의 전략은 이러하다. 어차피 몸에 밴 절약이니 남보다 앞서기 위해 한 가지 비방을 더 쓴 것. 월급이 있으니 뭘 살까를 생각한 게 아니라 성과급이며 연봉 상승분 등을 미리 계산해 적금을 든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1년 만기, 2년 만기 등 시간차 공격을 둔 적금을 계획적으로 만들어놓는다는 것. 보통의 직장인이라면 대략적으로 자신의 연봉 승급분이나 성과급, 주기적인 보너스 등을 어림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목돈이 생길 시점에 복리식 이자를 취할 수 있는 적금으로 점프, 하나의 적금이 만기됐을 때 쉬는 타이밍을 주지 않고 바로 저금을 한다는 거다. 아직 생기지도 않은 돈을 기다리며 미리 물건을 사는 일에 비하면 얼마나 생산적인 일인가.

pattern3 목표가 있으며, 써야 할 시점을 정하는 데 냉정하다
가만히 보면 아끼는 사람들에겐 목표가 있다. 목표 없이 기계처럼 저금만 하는 사람은 그야말로 돈이 목표인 셈인데, 그건 좀 삭막하지 않을까. 여기서 오해하면 안 되는 것 하나. 한 가지에만 투자한다는 것은 한 가지에만은 낭비나 돈 쓰기를 허용한다는 뜻이 아니다.

말 그대로 여러 가지가 아닌 한 가지에만 목표를 두고 일단 전진한다는 뜻이다. 내집 마련이면 내집 마련, 아이의 유학 비용이면 유학 비용 등 돈을 모으는 이유를 하나쯤 가지는 게 좋다. 사실 ‘다 쓰자고 버는 거 아니냐’는 말도 아주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니다. 돈을 벌어야 하는 최종 목표가 결국 ‘내 가족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돈을 써도 되는 시점이 언제인지가 문제인데, 대부분의 사람은 그 시기 조절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노후에 여행을 즐기며 자식들에게 손 안 벌리고 사는 게 꿈인 부부가 일평생 돈을 모았다고 치자. 그러고는 이미 너무 늙어서 여행 다니기도 힘들어져 고스란히 재산만 남기고 하늘나라로 간다면 그만큼 허무한 삶이 또 있겠는가 말이다. 알뜰하게 사는 사람들, 경제형 인간이라면 무조건 안 쓰고 모은 후 목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미래에 대해 투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거다. 일단 목표를 정했으면 실행 단계를 몇 년 단위로 나누어 놓는다. 5년 동안은 무조건 모아서 통장에 두고, 10년이 되면 노후에 살 곳을 정한 후 땅을 사두고, 15년이 되면 집을 짓고…. 돈 있는 사람이 돈을 번다는 말이 여기서 생긴다. 몇 억을 모아서 재테크할 생각 대신, 어차피 이루고 싶은 목표를 위해서라면 조금씩 균형 있는 투자를 해놓는것. 땅값이 오르면 금상첨화요,안 올라도 내가 꿈꾸던 집을 갓게 되니 손해가 없다.

실전편, ‘경제형 인간’들의 소소한 행동 양식
너무 당연한 얘기인 듯 지나치는 ‘경제형 인간’들의 소소한 행동 양식이 있다. 그들에겐 일상이지만, 당신에겐 남 얘기였던 행동들. 몸이 조금만 피곤하면 당신의 지갑은 두둑해진다.

지갑 안에, 통장 안에 얼마가 있는지 늘 안다 알뜰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지갑에 얼마가 들어 있다는 걸 안다. 물론 지갑에 돈이 없으면 불안해진다는 ‘낭비파’ 역시 지갑 안에 돈이 있고 없고 정도는 안다. 경제형 인간들이 이렇게 지갑 안의 돈에 대해 예민한 이유는 언제나 계획된 지출만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혹은 충동적인 지출을 하는 일이 없는 것. 또한 안 먹고 안 입으며 모은 돈에 대한 일종의 애착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들이 그렇게 정확한 가장 큰 이유는, 그 지갑 안의 돈이 얼마간 모이면 또 저금을 할 수 있겠다는 기대를 안고 살기 때문이다. 또한 알뜰한 사람이라면 대부분 신용카드 사용액이 없거나 적기 마련이어서 현금을 사용하는 데 익숙해 지출과 수입을 낱낱이 기억하기 쉽기 때문이기도 하다.

싼 것도 더 싸게 산다 알뜰한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돈 쓸 일 대신 모을 생각만 있기 때문에 아무리 싼 물건이 나왔다 해도 선뜻 구매하는 일은 드물다. 하지만, 몇 년 입던 코트가 너무 낡아 올해는 꼭 하나 사는 것이 좋겠다는 등 지출 역시 계획적이므로 써야 할 때는 좋은 물건을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살 수 있을지 고민한다. 백화점에서 세일을 할 때 구두방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입한 후, 그 상품권으로 세일 가격에 물건을 구입하면 똑같은 제품을 추가로 할인받게 된다.

쉴새없이 바쁘다 알뜰한 사람 중에 부지런한 사람이 많다. 매일 은행에 출근해 잔돈푼이라도 저금하려면 남보다 10분 여유롭게 시간을 살아야 한다. 집 앞 대형 슈퍼마켓이나 할인마트에서 오는 전단지를 받으면 일별 할인 품목을 파악, 일주일 식단을 짠 후 인심 후한 재래시장에서 사야 할 품목과 마트에서 살 품목을 구분한다. 옆 아파트 단지에 서는 장터까지 요일별로 다 꿰차고 있다. 똑같이 직장 다니면서 시간을 쪼개 금리 따지고 어떤 적금이 좋은지 따지는 일도 부지런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상상 못할 일이다.

스스로 하는 일이 많다 어떤 일이건 누구에게 맡기는 법이 좀처럼 없다. 아기를 보는 일, 세탁소에 옷을 맡기는 일, 심지어 아이 공부를 가르치는 일까지 도맡아 한다. 중학교 이상의 공부야 엄마만의 힘으로 감당하기 힘들 수 있지만, 초등학교 교육 정도라면 엄마의 피나는 예습·복습으로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는 일이다.

금전 관계가 확실하다 일가친척, 친구들의 돈 부탁에 냉정하다. 빌려줄 바에야 차라리 내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얼마 정도 주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같은 맥락으로 지연 관계에 얽매여 있는 보험 들고 또 들고 하는 일도 없다. 더더욱 돈을 빌려줄 수 없는 이유는, 받을 수 있는 확률이 확실하다고 해도 이미 짜인 자신만의 경제 프로젝트 전선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용납하지 않기 때문.


   자료출처: 여성중앙
<출처 : 모네타>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qry.screen?p_message_id=4928914&p_bbs_id=N10381&p_page_num=1&p_current_sequence=zzzzz~&p_start_sequence=zzzzz~&p_start_page=1&direction=1&p_favor_avoid=&service=mini_handbook&menu=&depth=1&sub=2&top=1&p_action=&p_tp_board=false&total=&p_hot_fg=&cntnum=25&p_total=0&p_beg_item=&p_search_field=TITLE&p_search_word=&wlog_mkt=HOT0
      재테크/생활재테크  |  2008. 4. 15. 12:42




은행권, 복합예금으로 증시U턴 고객 확보나서

2007/12/07  11:01:15  아시아경제
시중은행들이 수익원 확보를 위해 주가지수연동예금(ELD)과 복합예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실제 올해 ELD 및 이를 연계한 복합예금은 상반기부터 주가가 큰폭으로 올랐기 때문에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냈다. 예금고객 지키기에 나선 은행 입장에선 증권사나 자산운용사에 대항하는 효자상품인 셈이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13일까지 총 1000억원 한도로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브랜드인 PGA 파생정기예금을 HSCEI-골드(GOLD) 조기상환형으로 판매한다. 만기 2년으로 설정일로부터 6개월마다 중국지수와 금지수가 모두 기준지수 이상이면 연 11% 수익률로 원리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기대감과 경계감이 혼재된 중국주식시장과 금시장에서 예상될 수 있는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원금이 100% 보장되는 기본 특성 외에 조기상환기능이 추가됐다.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2년이며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우리은행도 주가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14%의 수익이 가능한 복합예금 '이 챔프(E-Champ) 07-11호'를 오는 14일까지 400억원 한도로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연 8.0% 확정금리를 지급하면서 레포츠 활동 때 할인혜택도 제공하는 우리사랑레포츠 정기예금과 주가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20%의 수익이 가능한 코스피(KOSPI)200 지수 연동예금에 절반씩 동시에 가입한다. 최고 연 14%까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저축기간 중 한 번이라도 코스피200지수가 기준대비 20%를 초과해 상승하는 경우에는 만기지수에 관계없이 연 5.0%로 수익률이 확정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광주은행도 오는 11일까지 1년 만기 'KJB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 33호'상품을 300억원 한도로 한시 판매하고 있으며 대구은행(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역시 이날까지 코스피 200지수에 연계한 고금리 복합예금을 판매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 입장에서 볼 때 상품구조 자체를 수익이 있게끔 만들기 때문에 자체판매하는 것보다 수익이 낮을 수는 있지만 자금모집을 위해서는 가장 효과적"이라며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고수익 추구를 원하는 고객들의 경우 고금리 복합예금에 투자해볼 만 하다"고 말했다. 이초희기자 cho77love@akn.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출처 : 모네타 http://news.moneta.co.kr/Service/finan/ShellView.asp?ArticleID=2007120711011501254&LinkID=504&Title=아시아경제&NewsSetID=5049

      재테크/생활재테크  |  2007. 12. 7. 17:27




Ⅰ. 1인당 100만원씩 기본공제되는 실제 부양하는 가족범위는 연간 소득금액 100만원(총급여액 700만원) 이하인 배우자,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등이 해당됨

※ 소득금액은 종합소득ㆍ퇴직소득ㆍ양도소득을 포함하여 판단

○ 부양가족에 대한 기본공제를 받은 근로자만 해당부양가족의 장애인, 경로우대, 교육비, 의료비 등의 공제를 받을 수 있음

※장애인 : 200만원, 경로우대 : (65세이상) 100만원, (70세이상) 150만원


Ⅱ.  맞벌이 부부의 경우 급여가 높은 배우자가 부양자녀에 대한 인적 공제를 받는 것이 유리하며 자유롭게 선택 가능

○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기본공제는 남편이 받더라도 자녀양육비 추가공제(1인당 100만원)는 부인이 받을 수 있음


Ⅲ. 의료비는 총급여액(비과세 제외)의 3%를 초과하는 지출액만 공제 받을 수 있으므로, 예를 들어 총 급여가 3천만원인 근로자가 의료비 지출액이 90만원 이하이면 영수증을 수집할 필요가 없음

○ 미용ㆍ성형수술비용 및 건강증진의약품 구입비용도 공제대상임

Ⅳ. 신용카드는 총급여액의 15%를 초과한 금액의 15%를 공제(연간 한도액: 총급여액의 20%와 500만원 중 적은 금액)받을 수 있으므로, 예를 들어 총급여가 3천만원인 근로자가 신용카드 지출액이 450만원 이하이면 영수증을 수집할 필요가 없음

○ 해외 사용금액, 입사 전에 사용한 금액은 공제대상 아니며, 부양하는 형제자매의 신용카드 사용액은 공제받지 못함

○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의료비는 중복 공제할 수 없음


Ⅴ. 6세 이하인 취학 전 자녀의 학원비(1인당 200만원 한도)를 신용카드 또는 지로로 납부한 경우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공제, 교육비 공제 및 자녀양육비 추가공제를 모두 받을 수 있음

○ 회사에서 지원하는 학자금은 아래 세 가지 요건을 갖춘 경우 비과세 근로소득이며 교육비 공제를 받을 수 없음

(1) 업무와 관련 있고 (2) 미리 정해진 지급기준이 있으며 (3) 교육기간을 초과하여 근무하지 않으면 반납하는 조건 


Ⅵ.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마련저축ㆍ주택임차차입금원리금상환액ㆍ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 모두 가능하며, 국민주택규모 1주택자의 경우 주택마련저축 및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공제를 받을 수 있음

○ 배우자 또는 가족명의로 가입한 주택마련저축(펀드)의 불입액은 근로자 본인이 주택자금 공제를 받을 수 없음

※ 주택마련저축은 분기당 불입금액이 3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므로 12월에 가입할 경우 최대 120만원(불입액의 40%)까지 공제가능


Ⅶ. 2000. 12. 31 이전에 가입한 개인연금저축 가입자의 공제한도는 72만원(납입금액 180만원)이고 2001. 1. 1 이후 가입한 연금저축(펀드)은 300만원(납입금액 300만원)까지 공제 가능

 

Ⅷ. 연간 총급여액이 2,500만원 이하인 납세자가 이사하거나 자녀나 부양가족의 혼인 또는 장례가 있는 경우 연령제한 없이 건당 10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음


Ⅸ. 연말정산 후 소득공제금액이 누락된 것을 발견하여 추가로 환급받고자 하는 경우 연말정산세액 납부기한(익년 2월 10일) 경과 후 3년 이내에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경정 청구 할 수 있음


출처/국세청

      재테크/생활재테크  |  2007. 12. 7. 17:18




▣재테크 계획서를 작성하는 이유

 

재테크의 시작! 그것은 계획입니다. 정해진 목표로 걷기 위해서는 목표물을 쳐다보고 걸어야 하듯, 목표를 제대로 세우면 방황하지 아니하고 정해진 목표에 빨리 도달할 수 있게 됩니다. 계획은 나침반이며, 지도입니다.

 

또한 계획서는 가족 또는 부부 간 올바른 재테크를 위한 대화 수단이 됩니다. 가계의 재테크에 무엇이 허점이 있는지, 서로가 노력하였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대화의 수단이 됩니다. 재테크라는 긴 여행을 떠나실 분 계획부터 제대로 세우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이미지와 첨부된 엑셀 파일은 제가 직접 작성한 2008년도 재테크 계획서입니다. 제가 아래에 알려드리는 계획서 작성 원칙에 맞춰서 나름대로 자신에게 적합한 재테크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계획서 작성 요령 및 원칙

 

재테크에 대한 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해를 하셨다면 이제 문서를 작성해 볼 차례입니다. 재테크 계획서는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의 다양한 문서 폼을 이용하여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올린 샘플은 엑셀 폼으로 만든 것인데, 항목의 추가 및 삭제가 편리하기 때문에 엑셀 폼을 사용한 것입니다. 본인이 가장 잘 다루는 문서 폼을 이용하시는 게 가장 적합합니다.

 

또한 재테크의 목표도 자신의 상황(재무 상황, 직업 등의 조건)에 맞게 추가하거나 삭제하여야 합니다. 아래에서 제시된 항목은 제 개인이 판단할 때 재테크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항목들을 정리한 것이며, 재테크 뿐 만 아니라 직업 등의 다방면에 걸쳐서 목표를 잡은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목표를 잡을 때는 가급적 정량적 목표를 잡아야 합니다.

정량적인 목표, 즉 측정 가능한 목표를 잡아야 하는 이유는 계획이 단순한 계획으로 머무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목표가 뚜렷하고 명확해야 일정 시기가 지났을 때 그 목표를 제대로 성취하였는지 확인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재테크를 열심히 하자라거나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자 등의 불명확한 목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내가 제대로 한 것인지 판단하기가 애매모호합니다. 애매모호한 평가는 결국 계획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듭니다.

 

또한 목표를 잡는 것은 항상 현실에 기반을 두어야 합니다.

누구나 부자를 꿈꿉니다. 또한 재테크를 하는 누구라도 재테크를 잘 하고 싶어합니다. 허나, 개인의 재무적인 여건이나 재테크 지식 및 노력 여하에 따라 그 결과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 남들이 쉽게 하는 일이라 하더라도 나 자신에게는 무척 버거운 일 일수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무리한 목표를 잡아서 조기에 포기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목표는 항상 내가 최선을 다했을 때 실행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잡아야 합니다.

 

▣재무부문의 목표 세우기

 

돈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목표입니다. 년 말 자산/부채/순자산의 금액을 정확히 파악하여 자신이 재테크를 통해 성취 가능한 증감 목표를 세웁니다. 돈과 관련되어 있는 목표이므로 쉽게 정량적으로 측정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측정이 가능하다 하여 무리하게 잡으면 안됩니다. 자산을 두 배로 늘린다거나 몇 배로 늘리는 것과 같은 무리한 목표는 늘 무리한 투자를 수반하게 되며, 무리수는 항상 위험을 초래하게 됩니다. 오히려 자산의 손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보수적이라면 수익률을 금리 수준보다 약간 높게 잡고, 적극적이라면 금리수준보다 2~3배 정도 높게 잡아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시길 바랍니다. 수익률을 높게 잡는다면 주식 또는 펀드 등의 비중을 높게 잡아야 합니다. 이렇게 잡은 수익률을 주위에 투자 경험이 많은 지인들에게 한번쯤 검증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이렇게 잡은 수익률에 적합한 각종 투자처(·적금 또는 펀드 등)를 찾아 적합한 상품을 찾아서 가입합니다.

 

부채가 있는 경우 부채의 감소 목표를 세웁니다. 이 또한 자산을 늘리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목표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계부 쓰는 습관이 있으신 분은 지출 중 고정 지출(식비, 월세, 통신비 등) 감소 목표나 변동 지출(문화·여가비, 의류비 등)을 낮추는 계획을 세워 이를 실천하는 것도 가계부와 함께 쓸 수 있는 재테크 방법 중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 외에 직장인은 연봉 협상에 대한 목표를 세우거나 투자처의 매도 수익을 목표로 잡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각자의 여건에 맞게 재무적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세우시길 바랍니다.

 

▣비재무부문의 목표 세우기

 

재테크가 주로 돈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만 재테크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것 또한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테크에 대한 지식을 쌓는다거나 재테크에 좋은 습관을 쌓는 것이 한 예라 할 수 있습니다. 급하지는 않으나 중요하여 후에 재테크에 대해 직접적으로 좋은 결과만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 균형 잡힌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재무적인 재테크 목표라 하더라도 가급적 정량적으로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재테크 강연회 참석하기보다는 1회 주식투자 관련 재테크 강연회 참석등과 같이 월말에 평가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식투자 중급 책 2권 정독등의 목표가 보다 뚜렷한 목표의 예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건강, 문화 등 재테크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지는 않으나 가족 간의 애정과 사랑을 충만하게 할 수 있는 목표 또한 추가하여 실천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행복한 삶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보상계획 세우기

 

목표 뒤에는 성취와 실패라는 결과가 따르게 됩니다. 실패에는 반드시 반성이 필요한 것이며, 성취에는 또한 보상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성취하는 것에 대해 보상이 왜 필요하냐 라고 반문하실 분도 계실 것이고, 보상이 금전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그렇게 보상해주다가 재테크가 원점에 돌아오는 것은 아니냐라는 의구심이 들 수 있을 것입니다.

 

허나 여러분이 세운 목표를 내년 연말에 돌아보십시오. 쉽게 세운 목표라 하더라도 성취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보상은 나름의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나 재테크 초보일수록 자신을 다스리는 채찍과 더불어 격려할 수 있는 자극제로서 보상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목표가 구체적일수록 그 결과를 측정하기 쉽고, 그 결과에 따라 보상을 책정하기도 쉽습니다.

 

이때 보상은 가급적 개인이 좋아하는 취미나 선호하는 항목으로 잡는 게 좋습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을 뿐더러, 보상을 받을 경우 스스로에 대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주요 이정표의 정리

 

재무/비재무 목표와 이에 대한 실행방안, 그리고 자기보상 계획을 세웠다면 시기 별로 중요한 이정표를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혼, 이사 등 재무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정표를 정리함으로써 개인과 가정이 해당 시점에 자금을 어떻게 운용할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획이 중요하냐 또는 실천이 중요하냐라는 논쟁이 있습니다. 허나 답은 계획도 중요하고 실천도 중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둘 중에 하나가 빠진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좋은 계획과 끈기 있는 실천으로 내년 연말에는 2009년의 계획을 보다 더 구체적으로 세우길 기원합니다.

 



 

출처: http://myblog.moneta.co.kr/memories4u     별사탕과건빵

      재테크/생활재테크  |  2007. 12. 4. 10:40




편안한 노후 준비됐나요 [上] 표2개로 출발하는 초간단 재무설계

“뭘 먹고 사나” 심각하게 고민해봅시다

금융시장이 급등락 중이다. 서브프라임(비우량주택담보대출) 부실에 따른 미국경기 침체가 계속될 경우 최근 몇 년간 해왔던 방식대로 단순히 펀드 투자에만 의존해서는 돈을 불리기 힘든 상황이 올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럴 때는 투자의 원점으로 돌아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재테크의 기본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노후 설계 전략을 다시 한번 검토해 보는 시리즈를 2회에 걸쳐 게재한다.

편집자 주

사람이 80세에 가까운 긴 인생을 살아가려면 생애 주기(life cycle)에 따라 큰 돈이 들어가는 시기가 생긴다. 결혼을 할 때는 결혼자금이 필요하고, 아이가 생기면 교육자금이 필요하다. 또 가족이 함께 살 집을 구하려면 주택자금이 필요하고, 은퇴를 한 다음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려면 적절한 은퇴자금이 있어야 한다. 건강한 삶을 살고 직장에서 인정을 받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이런 돈을 제때 준비하는 것이다.수억 원이 들어가는 은퇴자금을 불과 몇 개월 만에 뚝딱 만들어낼 수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다.


따라서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그릴 때는 삶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자금조달 계획을 함께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이렇게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의 수입과 지출 흐름을 체크하고 자산과 부채, 투자 전략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을 ‘재무설계(financial planning)’라고 한다.

재무설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계획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1~2년 내에 기대했던 수익률이 나지 않는다고 하여 투자계획을 허물어 버리면 재테크와 별 차이가 없어져 버린다.

◆ 우선 나의 재무상태표를 만들어 보자

재무설계를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자신의 재무상태(재산상태)를 점검하는 일이다. 현재 나의 재산은 얼마이고 부채는 얼마이며, 또 매월 얼마의 소득을 올리고 소비지출은 얼마나 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한국재무설계 오종윤 이사는 “자신의 재무상태를 정확히 진단하려면 재무상태표와 현금흐름표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재무상태표는 기업들이 작성하는 대차대조표처럼 가계(家計)의 보유 자산과 부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표이다.

보유 재산상황을 보여주는 자산항목은 크게 유동성자산, 투자자산, 사용자산으로 분류한다. 유동성자산은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은행 요구불예금과, 증권회사의 CMA MMF 같은 단기 저축상품을 말한다. 투자자산 항목에는 현재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주식과 펀드, 부동산, 저축성 예금, 연금 상품 등을 적어 넣는다.


또 부채 항목에는 현재 대출을 받아쓰고 있는 은행차입금 등 부채의 잔액을 기재한다. 그리고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순자산)을 부채 항목 아래에 써 넣으면 재무상태표 작성이 끝난다. 재무상태표를 보면 나의 재산이 현재 주식과 부동산, 예금 상품에 각각 얼마나 투자되어 있는지, 부채는 적정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 두번째 만들어 볼 것은 현금 흐름표

두번째로 만들어 볼 것은 현금흐름표다. 현금흐름표는 가계가 일정기간 동안 벌어들이는 소득액과 지출액을 나란히 정리한 것이다. 다시 말해 현금의 유입과 유출을 나타내는 표이다.

‘유입’ 쪽에는 본인이나 가족이 벌어들이는 소득, 기타 이자 소득 등을 적어 합계를 내 보고, ‘유출’ 쪽에는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 일시적으로 나가는 비용, 저축과 투자를 나눠서 정리한다.

현금흐름표를 보면 내가 어디에 돈을 많이 쓰고 있는지, 그리고 저축액을 늘리려면 어느 지출 항목을 줄여야 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 저축과 투자 생활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려는 사람들은 평소에 재무상태표와 현금흐름표를 만들어 재산상황의 변화를 수시로 점검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 필요한 자금 규모를 파악한 다음 투자를


이렇게 자신의 자산상태를 알고 난 다음에 본격적인 설계를 해 본다.

노후자금과 자녀 교육자금, 결혼자금 마련과 같은 개인의 재무적 목표를 세운 뒤 필요한 자금 규모를 계산해 본다. 이를 앞서 작성한 자신의 재산상태와 비교해 본다. 어느 정도 돈이 필요한지가 나올 것이다. 마지막 단계는 구체적인 투자 계획(plan)을 세운 다음 보유자산의 구성을 변경하거나 투자 상품을 골라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재무 설계

재무 설계와 재테크는 혼동하기 쉬운 비슷한 말이다. 그러나 재테크와 재무 설계는 개념의 차이가 있다. 재테크는 특별한 투자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매순간 가장 좋은 상품을 선택해 돈을 굴리는 기술을 말한다. 쉽게 말해 1~6개월 정도의 단기 투자 위주로 돈을 굴리는 자금운용방식인 것이다. 이에 비해 재무 설계는 최소한 5년 이상 장기 투자 계획을 세워 돈을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출처 : 모네타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qry.screen?p_message_id=4249886&p_bbs_id=N05001&p_page_num=1&p_current_sequence=0HrQD%7E&p_start_sequence=0HrQD%7E&p_start_page=1&direction=1&p_favor_avoid=&service=jetech&menu=&depth=0&sub=1&top=1&p_action=&p_tp_board=false&total=&p_hot_fg=&cntnum=18&p_total=0&p_search_field=TITLE&p_search_word=&wlog_est_r=r_a&wlog_com_r=TDAY_EST
      재테크/생활재테크  |  2007. 11. 25. 23:28




모네타에서 펌..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qry.screen?p_message_id=3812354&p_bbs_id=N10415&p_page_num=1&depth=0&sub=1&top=6


버튼 하나 누르면 모든 펀드의 수익률 처리 및 종합정보 처리, 그래프 적용 작업이 자동으로 완료되는 엑셀파일...

각 펀드의 정보와 기준가는 펀드닥터 사이트를 웹쿼리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네트웍 상태나 펀드닥터 운용상태에 따라서 빠르고 편하기도 하고, 느려서 수작업할 때만큼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고 함..






사용절차

0. 기본 정보

  - "종합" 탭은 가장 왼쪽에 있어야 하며, 이름은 "종합"이어야만 합니다.

   - 펀드닥터에서 조회되지 않는 펀드와 역외펀드처럼 펀드닥터에서 일반 국내펀드와는

      다른 형태로 정보를 보 여주는 펀드는 자동처리가 안되며, 수동으로 평가정보를 복사하고

      평가액을 입력해 줘야 합니다.

  - 예를 들어 엑셀 파일에서 "동양모아드림"은 자동처리되는 펀드이고,

      "라틴"은 자동처리되지 않는 펀드입니다.

  - 세금 부분은 해지시 실수령액을 정확히 계산할 수 있을 만큼 계산하기 불가능하여

     단순하게 수익에 대한 소득세만 계산합니다. 따라서 수익률과 연수익률이 정확한

     값이라기 보다는 근사치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1. 펀드 탭을 하나 복사하고 탭 이름으로 펀드명을 적당히 줄인 값을 설정합니다.

  (이후 "펀드A"로 설정한 것으 로 가정합니다.)

  복사할 때 탭 내에 다른 탭에서 사용하는 이름이 중복되고 있는데 그냥 사용할 것이냐고

  물으면 "예"를 선택합니다.


2. 펀드A 탭의 1열에 펀드의 전체 이름을 입력합니다.


3. C2 셀에 시작일(펀드 최초 가입일)을, J10, M10, P10 셀에 선취수수료, 세금납부 여부,

  펀드A가 자동으로 처리할지 수동처리할지 여부를 입력합니다.


4. 13열을 제외한 다른 라인의 값을 제거합니다. 이때 전체라인을 선택하지 말고, 삭제할 셀만

   선택하여 삭제합 니다. AA 행에 웹쿼리를 입력하기 때문에 전체라인을 선택할 경우

  웹쿼리의 내용이 같이 삭제되기 때문입니다.


5. 13열의 평가일에 오늘을 입력하고, 원금에 펀드A의 원금을 입력하고, 기준가를 입력합니다.

  과표기준가는 생 략해도 되고 입력해도 됩니다. 입력이 완료되면 나머지 행의 평가액, 세금,

   수익금, 수익률 등은 수식에 의해 자 동 계산됩니다.


6. AA13셀에 마우스로 우측클릭한 후 "쿼리 편집"을 실행한 후, 펀드닥터에서 펀드A를 찾아

  "성과개요"의 "상품 정보" 테이블을 가져오기 합니다. 이때 해당 쿼리의 속성 중 "파일을

  열때마다 새로 고침"을 선택해제합니다.


7. 위 6과 같은 방법으로 AA22, AA31, AA38 셀에 대해 해당 쿼리를 편집하여 수정합니다.

  어떤 테이블을 가져오 기 해야 하는지는 "동양모아드림" 탭에서 "쿼리 편집"을 해보면

  선택한 테이블이 표시되므로 펀드A에 대해서도 같은 테이블을 선택하면 됩니다.


8. "종합" 탭을 선택한 후, L5 셀부터 옆으로 각 탭의 이름을 정확히 동일하게 적어줍니다.


9. 6열의 평가일에 오늘 날자를 입력합니다.


10. 파일을 저장하고 닫은 후 다시 엽니다.


11. "종합" 탭의 2열에 있는 "갱신" 버튼을 누른 후 각 탭의 정보가 정확히 반영되는지 확인하고,

   반영되지 않은 경우 "갱신" 버튼을 다시 누릅니다. 정확히 완료되면 파일을 저장하고

   닫습니다.


12. 다음날 파일을 연 후 "갱신" 버튼을 누릅니다. 각 위치에 자동으로 값이 입력되는 것을

    즐깁니다.


13. 펀드를 일부환매한 날에는 수작업으로 원금과 보유좌수 등을 입력하고, 수익금, 수익률

    등은 13열의 수식을 복사하여 계산하도록 합니다.


14. 펀드에 추가납입한 날(입금일이 아니라 실제 매수일)에는 먼저 갱신을 수행한 후 O행의

    매수금액에 입금한 금액을 입력합니다. P행의 매수좌수는 자동계산됩니다.

    다시 갱신 버튼을 누르면 자동처리가 됩니다.


15. 주의사항

  - 자동처리되지 않는 펀드가 있는 경우 "갱신" 버튼을 누르기 전에 해당 펀드에 대해

      수작업을 먼저 완료해야 합니다.

   - "웹 쿼리"가 진행되는 것과 셀의 정보가 업데이트되는 것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셀 정보 업데 이트가 웹 쿼리보다 훨씬 빨리 끝나게 되는데, 웹 쿼리된 정보를

       셀 정보 업데이트에서 사용하므로 처음 "갱신" 버튼을 누르면 각 탭에 값이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첫 갱신과정의 웹쿼리가 종료된 후 다시 한 번 "갱신" 버튼을

       눌러주어야 정상적으로 자동처리가 완료됩니다.

    - "웹 쿼리"가 진행중인경우 엑셀의 하단 정보 라인의 중앙 우측에 지구 모양이 나타납니다.

       지구 모양이 사라져야 웹쿼리가 완료된 것입니다.

    - 웹 쿼리가 실패한 경우 해당 웹 쿼리가 있는 탭이 자동갱신되지 않았을 것이고

       "종합" 탭 내의 펀드별 수익 률 행에 해당 펀드 탭이 가리키는 수익률이 어제와 같은 값이

       출력될 것입니다. 갱신을 반복해도 같은 값이면 해 당 탭을 눌러서 정말로 어제와

       수익률이 동일한지 확인합니다.

  - 특정 탭에 대한 자동처리가 실패한 경우 "종합" 탭의 갱신 버튼 좌측의 콤보박스에서

      해당 탭을 선택한 후 "갱신" 버튼을 누르면 해당 탭과 "종합" 탭에 대해서만 자동처리를

      수행합니다.



현재 엑셀파일에 들어있는 값들은 한동안 기능을 개선하고 변경할 때 누적된 값들입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검증해 보시려거든 13열의 셀에 들어있는 계산식만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펀하세요. ^^


P.S. 코스피, 코스닥 지수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갱신을 당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확정되는

      시간(이게 오후 3시인가 4시인가?) 이후에 하시기 바랍니다. 관심이 없으신 분은

      각 펀드의 당일 기준가가 나오는 시간이면 언제든 하셔도 됩니다.


P.S. 매일 갱신하지 않으신 중에 추가 매입이 발생한 경우에는 과거일에 대해 자동처리가

       되지 않으므로, 수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13열에 있는 수식을 복사하시고 처음 입력할

       때처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P.S. 요즘 저를 포함해서 펀드닥터로 웹쿼리하는 엑셀파일들이 종종 올라오는데

      펀드닥터 측이 트래픽 증가를 환영할만한 일일까요?

      아니면 제가 죄송해 해야 하는 일일까요?

      재테크/생활재테크  |  2007. 11. 13. 09:5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책소개
젊은 부자들이 조언하는 재테크 성공 입문 노하우 26가지. 2006년 상반기에 출간되었던 「한국의 젊은 부자들」의 실천편으로, 경제적 자유를 열망하는 젊은 재테크 입문자들이 투자시장에서 어떻게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20억 젊은 부자들이 재테크 초보 시절 겪었던 생생한 투자 경험과 노하우를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생애 첫 종자돈 마련에서부터 주식과 부동산을 거쳐 해외투자에 이르기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재테크 트렌드와 남들보다 한 발 앞서는 과학적 실천 투자 노하우를 꼼꼼하게 조명하고 있다. '실천하는 자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간명한 메시지를 풍부한 사례와 명쾌한 해설을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전해 주는 책이다.


실천하는 자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는 꿈이 아니라 실천이 만든다!

20만 독자가 선택한 『한국의 젊은 부자들』 실천편 출간!
2006년 20~30대 독자들의 인생을 바꾼 『한국의 젊은 부자들』 실천편, 『재테크의 99%는 실천이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경제적 자유를 열망하는 젊은 재테크 입문자들이 투자시장에서 어떻게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지혜로운 성찰과 메시지를 담고 있다. 생애 첫 종자돈 마련에서부터 주식과 부동산을 거쳐 해외투자에 이르기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재테크 트렌드와 남들보다 한 발 앞서는 과학적 실천투자 노하우에 대해 꼼꼼하게 조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실천하는 자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간명한 메시지를 풍부한 사례와 명쾌한 해설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전한다.


재테크는 ‘관심’이 아니라 ‘실천’이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재테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재테크에 성공하는 사람 또한 드물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관심과 실천은 전혀 다른 차원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쌓은 모든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실천하는 사람만이 자신의 투자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안다. 반면에 다른 사람의 투자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은 자신의 투자를 늘 ‘운’에 맡길 뿐이다. 운에 맡겨진 투자가 성공의 길을 걷기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기보다 어렵다. 자신의 투자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아는 것, 자신의 투자에 대해 ‘확신’을 갖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투자의 첫걸음이라고 젊은 부자들은 한결같이 강조한다. 따라서 이 책은 자신의 투자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조명한다. 즉 운이 아니라 과학적인 실천을 통해 성공할수 있다...


지은이 소개
박용석 -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일본계 투자자문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의 젊은 부자들」「돈 되는 땅 따로 있다」「중국주식 기업분석」「지금 중국에 돈을 묻어라」「돈되는 부동산 경매로 싸게 사들이기」등이 있다.

책 표지 글
부자는 결심이 아니라 실천이 만든다!

『한국의 젊은 부자들』로 부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충격을 주었던 저자는 이 책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다. 부자가 되고 싶어하면서도 위험은 감수하지 않으려는 고객들에게 반드시 권해줘야 할 책이다. 저자는 단지 지식 전달이 아니라 개인의 마인드를 변화시키는 데 탁월한 소질을 지니고 있음에 틀림없다. - 김병국(ING 컨설턴트)

언젠가 고민해야 될 일인 줄 알지만 골치가 아파 당장은 외면하고 싶은 일이 있다. 재테크? 투자? 복잡하고 어려워 남의 얘기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내내 나 자신이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베짱이가 된 것 같은 부끄러움을 느꼈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식으로 안일하게 대처하다가는 양극화 사회에서 하류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는 긴박감이 엄습한다. 얄미울 정도로 바른말 잘하는 친구처럼 정곡을 콕콕 찌른다. - 김정애(신봉초등학교 교사)

소위 ‘뜬다’는 방법을 좇아 투자를 하다 몇 번의 실패를 경험한 뒤 재테크는 운 좋은 사람들이나 하는 것으로 치부했다. 하지만 이 책은 나에게 운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원칙과 전략이 없었음을 깨닫게 해주었다. 단편적인 지식과 분산된 정보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투자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양의식(세아메탈 대리)

이제 재테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알고 있긴 하지만 막상 투자를 할라치면 ‘이러다 본전도 못 찾는 게 아닌가’라는 걱정이 앞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이 책은 그런 내게 따끔한 질책을 가한다. 돈, 사회적 지위, 사랑... 가치 있는 모든 것은 손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풍요한 삶은 도전하는 자에게만 주어진다는 냉정한 현실을 직시하게 만든다. - 윤혜영(주부)


차례
- 머리말 : 실천하는 자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제1장. 종자돈, 어떻게 만들 것인가
1.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2. 소비 욕망과 경제 욕망을 구분하라
3. 숫자에 강한 사람이 되어라
4. 은행을 떠나라
5. 종자돈은 ‘마련’이 아니라 ‘관리’에서 출발한다

제2장. 시간이 부자를 만들어주는 주식투자
1. 실천하지 않으면 수익은 없다
2. 팔지 않는 것이 최고의 투자다
3. 투자의 책임은 오직 나 자신에게 있다
4. 소외된 기업 주식을 눈여겨보라
5. 개별 종목의 가치에 초점을 맞춰라
6. 성공투자는 기업분석에 달려 있다
7. 패닉에 빠지지 마라

제3장. 작은 부자를 큰 부자로 만드는 부동산투자
1. 내집마련의 환상을 버려라
2. 청약통장이 주는 기회를 살려라
3. 청약통장이 없으면 재건축 투자에 올인하라
4. 사두면 오르는 부동산을 골라라
5. 큰돈이 없으면 지렛대 효과를 활용하라
6. 경매가 당신을 부자로 만든다
7. 돈 되는 땅 따로 있다

제4장. 블루 오션을 향한 해외투자
1. 달러화 자산에는 절대 투자하지 마라
2. 외환투자를 통해 세계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라
3. 위안화의 평가절상에 주목하라
4. 투자수익이 좋은 해외주식은 따로 있다
5. 고도성장과 함께하는 중국주식을 잡아라
6. 중국 부동산이 황금알을 낳는다
7. 한국에서 해외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


출처 : http://cafe.naver.com/jowoon/1531

      재테크/생활재테크  |  2007. 11. 9. 18:26




10억 모으는 생활속 9가지 기본 자세
 
 
 
 
1. 먼저 저축하고 나중에 써라.
 

생활비를 쓰고 난 후에 저축하는 것과 먼저 저축한 뒤에 생활비를 쓰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니 이 정도는 남겨둬야지 생각하지 말고 은행잔고는 몇만원만 남겨놓고 알뜰히 다 부어버리십시요. 남아 있는 잔고가 얼마 되지 않을때는 저절로 아끼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해진 저축액을 모두 부어버리고 흰 봉투에 생활비로 쓸 돈을 10일 단위로 세개로 나누어 넣습니다. 10일 동안 봉투를 들여다 보며 생활비를 꺼낼 때마다 봉투가 줄어들어 있을때는 나머지 기간동안 살것 하나 더 안 사고 먹을 것 하나 더 안먹어 생활비를 초과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정해진 생활비에서도 몇만원이 남고 다음달 생활비를 이번 달 생활비에서 보조받게 되니 더 좋지요.
 
 
 
 
2. 싸니까 사도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버려라.
 
많은 사람들이 길을 가다가 혹은 인터넷에서 싼 물건을 보면 덥썩 사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해 보면 꼭 필요한 것은 아닌데 너무 싸니까 혹하는 마음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사고 나면 이렇게 싸게 샀으니 돈 벌었구나 하고 좋아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싸게 샀어도 그게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었다면 싸게 사서 좋아할게 아니라 허튼 돈을 쓰게 된겁니다.
 
 
 
 
3. 돈을 쓰기 전에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인지 마음속에 세번만 더 생각하라.
 
사람들은 이상하게 어디로 돈이 흘러나가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꼭 필요한데만 쓰고 낭비하는 데가 없는데도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한숨을 쉽니다. 가계부의 지출 항목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이것이 꼭 이 순간 써야 했던 돈인가 살펴보면 그렇지 않은 것들이 많을 겁니다. 전 우스개 소리로 신랑이 ~~을 사자라고 말하면 "그게 없으면 지금 당장 죽는지 생각 해봐" 라고 말합니다. mp3 하나 사자, 남들 다 있는 디카 하나 사자라고 말할때 그런 말을 주로 하는데 신랑이 "죽진 않지만,," 라며 슬며시 꼬리를 내릴때는 제 마음도 안쓰럽습니다. 남들 다 있는데 있으면 좋고, 음악도 듣고 사진도 찍고 하면 내 생활이 훨씬 풍성해 지겠지요. 하지만 악착같이 종자돈을 모아야 하는 것이라면 어느 정도의 희생은 감수해야 하겠지요. 할부로 카드를 긁는 것은 당장 큰 돈이 나가지 않는다는 마음의 위안을 미끼로 저축할 수 있는 돈들을 불필요한 수수료까지 더해 공중에 날려버리는 겁니다.
 
 
 
 
4. 가계부는 10원단위까지 써라.
 
십원을 아껴서 돈을 모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10원 단위까지 써야 아끼는 마음을 더욱 다잡을 수 있게 됩니다. 나가는 돈을 계산할때 3700원을 얼버무려 4000원이라는 식으로 계산해 버리지 않도록 합니다. 이렇게 쓰다보면 몇백원도 소중합니다.
 
 
 
 
5.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점검하라.
 
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많이 나간다면 사온 재료를 활용하지 못하고 돈을 낭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감자를 사오면 감자가 없어질때까지 다른 반찬을 이것저것 더 사면 안됩니다. 삶아도 먹고 감자국도 끓여 먹고 조려도 먹고 해서 남는 반찬이 없이 알뜰하게 하셔야 합니다. 예상외로 부식비만 줄여도 저축액은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6. 외식은 습관이다.
 
외식은 중독과 같은 것입니다. 외식에 길들여지게 되면 조금만 피곤하거나 밥하기 싫은 날에는 그냥 외식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하면 할수록 점점 더 하게 되는게 바로 외식이지요.
 

집밥에 길들여지면 외식은 저절로 안하게 됩니다. 가볍게 시켜 먹는 피자나 치킨 같은 경우, 집에서 해먹는 반찬보다 결코 몸에 좋지 않습니다.
 

상위에는 검 은색 반찬들과(콩, 두부, 김), 채소들로 채우는 것이 건강도 지키고 돈도 버는 지름길입니다.
 
 
 
 
7. 공과금을 점검하라.
 
공과금은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라고 생각하여 체크 안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스비, 전기세, 수도세 등은 절약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음달엔 전기세에서 몇천원 수도세에서 몇천원 식으로 줄여 보십시요. 이번달에 돈이 많이 나갔다면 다음달 공과금에서라도 만원을 줄이십시요.
 
 
 
 
8. 친구관계를 점검하라.
 
생각해보면 저는 동호회 모임이던, 친구간의 모임이던 빠지지 않고 나가는 편이었습니다. 돈을 모은다고 친구를 안 만나는 것은 친구를 잃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제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모임에 그냥 재미삼아 나가 술값이며 음식값으로 허비한 돈이 꽤 되더군요. 눈을 감고 생각해보니 모일때는 즐거워도 그런 내 인생의 관계들 중 내가 정말 힘들고 괴로울때 손을 내밀거나 그럴 일은 없겠지만 위급할때 돈 몇십만원을 빌리려고 아쉬운 소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관계가 몇이 될까 생각해 보았더니 그리 많지 않더군요. 친구는 만나십시요. 다만 중요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모임에 나가는 것은 재테크의 해악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중요한 친구사이에는 투자하되 나머지 관계는 과감히 청산하십시요.
 
 
 
 
9. 보험에 너무 많은 돈을 넣지 말라.
 
제가 아는 사람중에 한달 월급은 150만원인데 보험료로 30만원을 지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험은 복권과 같은 것입니다. 다달이 일정한 돈을 내고 당첨될 확률이 적은 그 날을 위해 복권을 사듯, 만약에 있을 사고를 대비해 다달이 돈을 넣는 것입니다. 즉 특약 부분은 아무런 일이 없으면 없어지고 마는 돈입니다. 복권이 당첨될지 모른다고 다달이 큰돈을 들여 복권을 사는 것이 미련한 짓이듯, 미래의 불투명한 일을 대비한다는 이유로 가계에 부담이 될만큼의 보험금을 붓는것은 재테크의 가장 큰 해악입니다. 보험은 꼭 필요합니다. 다만 최소한의 적은 돈으로 최대한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십시요. 30세 부부의 경우 부부 보험료를 합해도 월평균 10만원대의 보험료로 사망시 1억과 각종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 상품은 많습니다

<출처 : 모네타>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qry.screen?p_message_id=4036834&p_bbs_id=N05001&p_page_num=1&depth=0&sub=1&top=1
      재테크/생활재테크  |  2007. 10. 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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