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포스팅인가.... 거의 일년만이 아닌가도 싶다...
회사 내부 Knowledge Base구축을 위해 난생처음 wiki와 접했다.
고품격 Tikiwiki는 너무 고품격이라 엄두가 안난다... --;;
홈페이지 가보니 머리에 꽃달아서 괜찮은건가 싶기도 했으나
나름 단단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DB는 깔삼한 Postgresql 설치하다보니 Mysql보다 점유도가 떨어져서 그런지 정보가 참없었다.
훌륭한 것은 Tsearch라는 것이 있어 검색의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듯했다.
난 JVM만 친해서 Linux의 여러 Package들은 좀 낯설었다.
홍콩에 어느 교수님이 개인 페이지로 만든 것에 정보를 얻어 손쉽게(?) 활용할 수 있었다.
Editing 난 설치하고 나면 사용법이 블로그나 그런 수준인줄 알았다.
아니다. 물론 맘대로 할 수 있다. 그러기위해서는 정보를 마니 캐야한다.
리치에디터(FCKEditor)를 설치하여 wiki문법에서 해방을 노렸으나, 에디터의 한계일까...
더 불편하다 생각을 했다.
wiki 문서작성 방식은 정말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첫번째글이 둘째글과 셋째글을 낳고, 셋째글이 네째, 다섯째 글을 낳는 방식이다.
한정되지 않았다. 필요한 정보이면 계속 만들 수 있다... 그래서 피곤하다.
문서를 작성하다보면, 욕심이 앞서 알까기의 연속이다....
하지만 맘잡고 연습하면 wiki문법 잘 사용할 수있다.
졸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