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원하는 일을 하라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가리켜 보라고 하면, 거의 모든 사람이, 머리도 팔도 아닌 자기 가슴을 가리킨다. 왜 그럴까? 그건 가슴이 에너지 센터이기 때문이다.
 로퍼트 쿠퍼 박사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 몸의 세포 가운데 1조에 이르는 세포가 심장의 영향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고 한다. 심장은 에너지를 만드는 곳이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곳이다. 사실, 심장에서 형성되는 전기 파장은 두뇌에서 형성되는 것보다 5천 배쯤 강하다. 심장이야말로, 사람이라는 존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 대부분은 머리가 가슴을 이끌게 한다. 가슴이 없이는 뜻있는 일을 할 수 없다. 가슴 없이 어떤 일을 해보라. 결코 오래 버틸 수 없다. 이는 자신도 느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쉽게 알아차린다.
 가슴에서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 누군가를 만나더라도, 마음을 쏟지 않으면 결코 오래가지 않는다. 그러나 마음으로 이끌어 가면, 모든 사람이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 자신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당신은 현재의 직업이나 생활에 얼마나 마음을 쏟는가? 목적이 있고, 하는 일에 열정을 느끼는가?

 참고 도서: 열정, 나를 위한 변화 에너지(존 고든, 바이탈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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